케이크를 만들때 시럽을 바르면 케익이 촉촉하고 맛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시럽을 사면 량이 많아서 보관도 어렵고 또 흔하게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 수도 없고 시럽을 바르지않을 수도 없고 난감하죠...
집에서 시럽을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쓰실만큼 만들어 쓰세요
대부분 시럽을 당도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나만의 독특한 시럽을 만들고 싶다면 리큐르(양주)를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레시피
물 200g, 설탕 100g 을 그릇에 넣고 잘 섞은 다음 불에 올려 부르르 끓으면 시럽이 다 된 것입니다.
그런데 향이나 맛을 내기위해서 술을 넣는데 럼주(캡틴큐 같은것), 또는 브랜디, 꼬냑 등을
약 30g정도 넣으면 맛이 아주 확 달라진답니다.
술을 넣는 시기는 불을 끄자마자 넣어 주시면 술에 있는 알콜은 열기에 의해 다날라가고 술에 함유된
향이나 맛이 시럽에 담아져있기 때문에 맛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취향에 맞게 커피케익을 할 때는 커피술(깔루와), 체리(키릿슈), 포도맛을 낼때는 맛인는 와인을....
술에 따라 맛이 변하니 참고하세요^^